2일전에 이온 슈티칼과 태반, 닥터 큐 비누를 사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고 있었고 태반, 비타민 씨, 히얄루론산 원액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효능에 대해서 확신을 지니고 있었는데, 가정용 바이탈 이온트기가 있는 줄 몰랐었거든요.

이런 좋은 효과를 계속적으로 보려면 바이탈 이온 도입을 일주일에 최소 2~3번으로 가야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피부과에 가는 비용이 적지 않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다가 가정용기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방문하여 구매했습니다.

지난 여름철에 집중 관리로 사실 백옥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관리 부주의로 약 한달 사이에 조금 얼굴이 탓었답니다. 약간 노란 기운이 도는 부분이 한 두번만써봐도 바로 사라지는 것 느껴집니다. 태반이 정말로 미백 기능에 최고인것 같아요...

저는 원래 화장품을 많이 사용을 해서요~사용시에 솜을 두세장 겹쳐, 충분히 원액을 흡수할 수 있도록, 처음에는 태반, 비타민, 히얄루론산 원액을 고루 섞어 이온 도입을 합니다. 시간이 절약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혹시라도 남아있는 원액이 아까워! 그 솜위에 태반을 다시 한번 도포하고 이온 도입을 해준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있으면 다시 한번 더 해주고요...이렇게 세차례 얼굴위에 도입을 하는 것이지요.

제 피부가 많이 건강해서 특별히 부담이가거나 민감해지지는 않는답니다...그리고 조금 효과를 빨리 보려고 아침 저녁으로 하고 있는데...정말로 다른 화장품 하나도 안필요하답니다.

제가 원래는 지성피부여서 모공이 조금 있는데, 이부분만 개선되어진다면 더이상 피부에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온 슈티칼 사용한 직후부터 피부에 도는 기름기가 완전히 쏙~사라지는 느낌을 받아 기분이 정말로 좋습니다.

지성 피부는 조금만 관리 소홀하면 피부가 원상태로 돌아가거든요...혹시 지성 피부이신분들을 위해서 저의 노하우를 소개해드린다면 저녁때 이온도입후, 글라이콜릭 애시드 성분(5%)의 약한 필링제를 발라준답니다. 그리고 레티놀도 아주 소량이지만 같이 발라주고요...그러면 피부 결이 맨들 맨들 윤기가 돌고, 피부의 칙칙함이 정말로 싹~ 사라집니다.


강력 추천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