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세 된 여성 입니다.피부에 잡티도 얼마 없구... 모공도 안 넓고...
피부톤이 하얀편은 아니지만... 암튼 매끄럽고
깨끗한 편이라... 피부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 이었어요.
그런데 몇달전 갑자기 얼굴에 오돌도돌 무언가 자꾸 나더라구요.첨엔 별신경 안 쓰고... 최대한 건들지 않으면서 놔뒀는데...시간이 지나면서 얼굴이 울긋불긋 색이 변하고 가렵고 따갑고...꼭 피부가 멍든 것 처럼 변하더라구요... 놀래서 피부과를 갔더니...

아토피라더군요... ㅠ.ㅠ 정말 첨에 많이 놀라고 속상했어요...피부과에서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타다가 사용했는데...
약을 쓸때만 괜찮고... 다시 재발하는데다 피부가 자꾸만 건조해지더라구요... 글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피부과 약이 엄청독하고 안 좋아서 장기간 사용하면 해롭다는 말을 들은터라...사용하면서도 찜찜하고 불안하고... 그랬는데...

우연히 책에서 태반원액이 아토피에 좋다는 글을읽고 큰 맘 먹고이온슈티칼과 플라센타를 구입,사용 했어요...
처음 사용한 날이 아토피에 걸린후로 피부상태가 제일 최악"이던 날이었죠... 전 특히 입주변이 심했는데... 뭐랄까... 입주변피부가다 하얗게 각질처럼 일어나고 피부색은 누렇게 변한데다... 나무껍질같이 뻣뻣하고 딱딱하게 변했었거든요... 아토피 앓아보신 분들은 아실꺼여요...

일단 피부에 듬뿍 바르고 나서 이온슈티칼에 다시 뿌려서흡수시키고 나중에 다시 몇차례 듬뿍듬뿍 발라 주고 잤는데...딱 이틀하고 나니까 싹~ 나은거여요... 정말 놀랬어요...피부과 약을 사용했을때도 한 일주일은 발라주고 약을 먹어야 조금 진정이 되었었거든요...
지금은 피부가 다시 예전처럼 좋아져서 너무너무 기쁘구요... 일단 태반원액은 피부에 전혀 해가 없는 제품이니까 안심하고 쓴답니다...
그러고보니 저두 사진 올린 분 처럼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둘껄~ 하는생각에 좀 아쉽네요... ^^

정말 아토피에 짱" 인것 같아요... 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