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 3주전에 태반원액과 비누를 사서 써봤다..좀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온라인으로 주문 하지 않고 강남역에 있는 오프라인 샾에 직접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사왔다..우선 친절한 제품설명과 따뜻한 차까지 주시고,,, 사장님과 상담언니의 유난히 맑은 피부를 보구선 태반원액과 비누를 사서 썼는데 여기 설명보면 처음에는 듬뿍듬뿍 바르라고 해서 정말 듬뿍듬뿍 정성껏 두드려줬다. 그리고 거의 다 써가는 이 시점에서 피부를 보자면,,, 요 3주간 친구들을 만났을때 친구들이 피부가 좋아졌다는 거다. 그래서 더 뭐랄까 이뻐보이고, 화사해 보인다고 했다..나는 매일 보는 피부라 내가 막 좋다고 느껴지기보다 좀 보들보들하고, 주근깨가 옅어진거를 느꼈지만.. 친구들의 반응이 좋아서..더 듬뿍발랐다..덕분에 너무 빨리 써버려서 오늘 또 가서 씨플라를 구입했다. 저녁에 세안을 깨끗이하고 씨플라를 계속 두들겨줬는데 비타민 씨가 들어가서 그런지 더 촉촉하고 그런느낌이다.. 가격은 좀 세지만 괜히 좋은성분 조금들어간 비싼 화장품보다는 확실히 이거 쓰는게 좋은거 같다..비누도 세안을하고나면 산뜻하고... 나처럼 의심많고 눈으로 직접보구 사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오프라인 샵가서 사장님과 상담언니 설명들으면 좋을거 같네요... 씨플라도 더 써보구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