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 33살
피부 ; 서서히 귤껍질이 돼어가던 중
병원 ; 트러블로 피부과를 전전하던 중
효과 ; 분화구로 전환

그러나 지금은 다른 인생을 살고 있죠
너무 과장스럽나?
전 선탠도 자주 하고 좀 오래 배낭여행을 하면서
피부관리를 아에 안하고 살았거든요
저의 게으름도 한 몫 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지금은 거뭇한 자국들과
넓은 모공들이 서서히 자리를 잃고 있죠
좀 더 열심히 발라야 되겠지만
원액이 확실히 좋더군요
다른 태반 화장품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
또 써보진 않았지만 효과가 의심스러웠거든요
주인장 덕분에 아주 싸진 않지만
품질에 비해 저렴하게 양질의 화장품을 구입한 것 같아요
과감하게 한번 투자해 좋은 효과보시기 바랍니다
피부 스켈링이나 다이아몬드 필링 같은 거보다
훨씬 좋답니다
이정도 쓰면 선물 보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