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pla를 받아서 사용하기를 한 일주일.
얼굴 여기저기(특히 눈 밑으로 귀앞에 이르는 부위)에 검버섯을 의심
할 정도로 크게 자리잡은 검은 반점들의 색이 옅어지면서,

얼굴 전체가 한톤 밝아짐을 느끼고, 또 피부 결이 한결 매끄러워졌다
는 것이다. 이렇게 즉각적인 반응이 오면 오히려 반짝 효과만 내는
나쁜 첨가물이 들어간게 안닌가하는 의심을 할 정도.

관리자인 도리씨를 귀찮게 하면서 질문에 질문을 거듭한 결과 비타민
과 플라센타의 피부침투력을 강하게한 신기술의 결과라는 결론에 이른 것.

더욱 신뢰를 갖게 된 계기는 도리 씨의 압구정 샾에 들러 마사지 받고부터이다.
거기서 사용하는 거품 클렌징은 또 나를 매혹시켰다.

생크림처럼 풍부하고 세밀한 거품으로 마사지 하고, 거울을 보니
얼굴에 윤기가 흐르고 모공수축이 되서 뺀질뺀질해져 있더라니..

또 뭔지 모를 천연물질로 된 팩으로 사사샥---
그렇게 한 30-40분 가량 얼굴을 맡기고 나니 얼굴에서 빛이 났다.


요즘 사람들이 나에게 한결같이 하는 말, 뭐 좋은일 있냐고..
주변 사람들에게 여자고 남자고 할것없이 라멘떼 알리고 있다.
(천연화장품 라멘떼의 놀라운 효과를---)